생각해보니 딱 이맘때 지오문화센타를 알게 되었습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을 같이 보냈네요.



큰아이가 6살이 되는 해에 이제는 뭔가를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태어난지 6개월이 체 안된 작은아이가가 있어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주위에 많은 문화센타에 수업을 알아보고 있던중 대곡사거리에서

지오문화센터 전단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시작하는 문화센터라 조금 믿음이 가지않는부분도 있었지만 작은아이가 있어 멀리 다니지

못하겠다는 판단에 지오문화센터에 가베와 발레를 등록 하게 되었습니다.



다니면서 저의 의심은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의는 대단했습니다.

아이들의 수가 적은것에 실망하지 않고 한아이 한아이에게 정성을 보여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도 재미가 있는지 다니지 않겠다는 말보다 지오문화센터 언제가냐며

항상 웃는 얼굴로 수업을 기다리고 재미있어하니 정말 선택을 잘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지오문화센터도 타 문화센터와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고 선생님선택과

회원관리등 어머니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려주는 모습에 한번더 감동하였습니다.



또 지오문화센터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고가면서 얼굴보며 인사하고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며 정도 쌓고 나보다 세월많이 보내신분들로부터는 생활의 지혜도 배우고

1년시간이 저도 아이도 재미있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점은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재미있어하는 것과 가까이 있어 빠지지않고 다닐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위에 문화센터가 많지만 우선시간절약, 교통비절약, 아이들만족. 전 이레서 지오문화센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 기어다닌던 작은아이가 이제는 지오문화센터를 제집처럼 뛰어다닙니다. ㅎㅎㅎㅎ

둘째도 이제 지오문화센터의 원생이 되었습니다. 둘째라 좀더 있다가 하려다 칼비테라는 강좌를

알게 되어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너무 신기해하며 집중을 하는데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아직 갓난아이로만 생각했었는데 수업에 흥미를 느끼는 것을 보고 이제 20개월이 맞나 했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의 강의가 아이들과 맞고 잘 이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칼비테선생님뿐만 아니라 지오문화센터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은 좋은 듯 합니다.

한 번도 아이가 재미없다고 한적이 없으니깐요..

저는 올해도 지오문화센터를 믿어 보렵니다.

지오문화센터:대곡점

전화번호뒷자리:3111